* 정맥과 동맥에서 혈액의 색이 다른 건 왜?   -   번역 [飜譯]/일한번역 [日韓飜譯]

건강검진의 혈액검사에서 피를 뽑았을 때 너무 심한 검은색에 깜짝 놀란 일이 없습니까.

그건 정맥에서 피를 뽑기 때문입니다. 동맥의 피는 더 선명한 빨간색을 하고 있으므로 안심하십시오. 그래도, 왜 정맥과 동맥에서의 피 색깔이 다를까요.

피의 색은, 적혈구 색입니다. 적혈구 안에 포함되어 있는 헤모글로빈이 빨간 색을 하고 있기 때문에, 피가 빨갛게 보입니다. 헤모글로빈은 몸속에 산소를 운반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헤모글로빈은 산소를 붙이고 있을 때와 산소를 떼어낸 때의 색이 다릅니다. 산소와 달라붙어있을 때에는 선명한 빨간 색이 됩니다. 그러므로 체중에 산소를 운반하는 일을 하고 있는 동맥의 피는 예쁜 빨간색입니다. 그리고 산소를 놓았을 때는 적자색(赤紫色)이 됩니다. 그래서 동맥의 피는 거무스름한 색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헤모글로빈과 달라붙는 건 산소뿐이 아닙니다. 일산화탄소는 산소의 300배나 달라붙기 쉽습니다. 게다가 달라붙으면 좀처럼 떨어지지 않습니다. 일산화탄소가 포함되어있는 공기를 마시면, 헤모글로빈은 산소보다도 일산화탄소와 달라붙고 맙니다. 그리고 드디어 몸은 산소부족에 빠집니다. 이것이 일산화탄소 중독입니다.

* 적혈구의 수는 필요에 응해 증감(增減)한다

적혈구는 한상 몸속에 같은 수만큼만 있으면 좋다는 게 아닙니다. 공기가 엷은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나 심한 운동을 계속했을 때 등, 몸은 다량의 산소를 요구합니다. 그에 맞춰 적혈구도 늘지 않으면 몸의 요구에 따르지 못합니다. 그럼, 어떠한 메커니즘으로 적혈구의 수를 늘리거나 줄게 하거나 하는 걸까요.

적혈구의 수를 취하는 센서는 신장(腎臟)에 있습니다. 체내로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줄면, 신장으로 가는 산소의 양도 줍니다. 그렇게 되면, 신장은 엘리스포에틴이라는 물질을 만듭니다. 엘리스포에틴이 혈액의 흐름을 타고 골수(骨髓)로 가면, 골수는 그 양에 맞춰 적혈구를 만듭니다.

적혈구가 충분해지면, 신장에도 충분한 양의 산소가 공급되기 때문에 엘리스포에틴의 생산을 그만둡니다.

매일 일정량의 적혈구가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그 날의 몸 컨디션에 따라 미묘하게 변화하고 있는 겁니다.

* 왜 감기가 들면 임파선(淋巴腺)이 붓나

감기에 걸려 목이 아파지면 턱 밑의 임파선이 붓는 수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임파선은, 의학적으로는 임파절(淋巴節)이라고 한답니다. 선이라고 하는 건, 유선(乳腺)이라던가 타액선(唾液腺)이라던가, 체액을 분비하고 있는 기관을 말하는 것인데, 임파선은 아무것도 분비하지 않기 때문에 선이라고는 부르지 않는 모양입니다.

임파선은 임파관()의 여기저기가 부어서 벌집처럼 된 겁니다. 여기서는 백혈구가 다량으로 만들어져 저장되어 있습니다.

몸 밖으로부터 감기 균이 침입해 와서 목에 붙으면, 혈관에서 백혈구가 나와 균을 먹어 죽입니다. 죽은 균은 농()이 되고, 가래가 되어 체외로 배출되지만, 남은 균은 임파관(淋巴管)에 들어가, 임파절에 까지 진출합니다. 그곳에서, 기다려 받은 백혈구와 균()과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균의 저항이 무서우면, 임파선은 풀로 회전하여 자꾸자꾸 백혈구를 증산합니다. 그것으로 임파절이 부어, 밖에서 만져도 알 수 있을 정도의 덩어리가 되는 겁니다.

임파관에 들어오는 건 벙원균뿐만 아니라, 종양세포도 있습니다. 임파절로 눌러 자르지 못한 종양세포는, 임파관을 흘러 다른 장기에 달해 번식합니다. 이것이 암의 전이(轉移)입니다.

감기도 아니고, 아무 곳에서도 염증(炎症)을 일으키지 않았는데 임파절이 부었을 때는, 조심해서 병원에 가는 편이 좋습니다.

                                 -竹內均의 <頭にやさしい雜學讀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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