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ンチェスターシティ相手に9号ゴール打ち上げつつ得点単独先頭

[ソウル=ニューシース] パク·ジヒョク記者 = イングランド・プロサッカー

　プレミアリーグ(EPL)で得点部門單独先頭へ上がった孫興慜(ドッテナム)が, シーズン

三番目で競技最優秀選手(MVP)である「キングオブザマッチ」に選定された.

EPL事務局は22日(韓国時間)トッテナム-マンチェスターシティの競技「キングオブザ

マッチ」で80.7%の支持を受けた孫興慜が選定されたと伝えた.

孫興慜はこの日英国ロンドンのトッテナム・トッテナム·ホットスパー·スタジアムで

開かれたマンシティとの2020~2021 EPL9ラウンドで競技始めて五分目に先制ゴールを

破裂しつつトッテナムの2-0勝利を導いた. 先月27日バンリとの6ラウンド以後、リーグ

3競技目に決めたゴールだ.

リーグ9号ゴールで、モハメド・サラ(リバプール), ジエイミ・バディ(レスターシティ)

ドミニク・カルバートルイン(エバタン·以上8ゴール)を取り除いて得点單獨先頭へ上がった.

孫興慜がフアン投票で選定する「キングオブザマッチ」に名前を挙げたのは4ゴールを

片付けたサウスハンプトンとの2ラウンド, 決勝ゴールを入れたバンリとの6ラウンド以後

三番目だ.

ヨーロッパ通計專門「フスコアドットコム」がつけた評點ではチーム内三番目に高かい.

孫興慜は評點7.4点を受けてハリ・ケイン, エリク・ダイア、トビ・アルダベイラルトと

肩を並べた. ゴールキーバー・ヨリスが8.0点で最も高く, サージ・オリエが7.5点で後を

継いた.

손흥민, 80.7% 압도적 지지로 MVP 선정..세번째 

*맨체스터 시티 상대로 9호골 터뜨리며 득점 단독 선두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선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세 번째로 경기 최우수선수(MVP)인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EPL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간) 토트넘-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킹 오브 더 매치'로

80.7%의 지지를 받은 손흥민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이날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맨시티와의

2020~2021 EPL 9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27일 번리와의 6라운드 이후 리그 3경기 만에 터진 골이다.

리그 9호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이상 8골)을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손흥민이 팬투표로 선정하는 '킹 오브 더 매치'에 이름을 올린 건 4골을 몰아쳤던

사우샘프턴과의 2라운드, 결승골을 넣은 번리와의 6라운드 이후 세 번째다.

유럽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이 매긴 평점에서는 팀 내 세 번째로 높았다.

손흥민은 평점 7.4점을 받아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와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골키퍼 요리스가 8.0점으로 가장 높았고, 서지 오리에가 7.5점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