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늦가을 시 두 편 - 번역 [飜譯]/韓日飜譯 [한일번역]
みんな帰るんだな
草も虫もみな帰るんなだ
草等の家は何処だろう
虫等の故郷は何処だろう
我々も帰りたいな
暖かい灯火一つ灯しておいた家
恋しいなあ
늦가을 들판에서 : 윤수천
다들 돌아가는구나
풀도 벌레도 다들 돌아가는 구나
풀들의 집은 어디일까
벌레들의 고향은 어디일까
우리도 돌아가고 싶구나
따뜻한 등불 하나 켜놓은 집
그립구나
あれほど繁ってた葉っぱ等
まばらに残った
わびしい樹木に
小鳥一匹訪れて
この枝あの枝移り行きつつ
温かい慰めを伝える.
馴染んだ血族手放して
胸凄く痛いだろうが
泣かないで
泣かないで
新春が訪れると
新葉再び芽生えるだろうから
+ 늦가을 : 정연복
그 무성하던 잎새들
듬성듬성 남은
쓸쓸한 나무에
작은 새 한 마리 찾아와
이 가지 저 가지 옮겨다니며
따스한 위로를 전하네.
정든 피붙이들 떠나보내고
가슴 많이 아프겠지만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새 봄이 오면
푸른 잎 다시 돋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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