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鄕新聞 [餘滴] 2018.09.26   -   일반상식 [一般常識]

BTSUN演說  :  Jo Unchan 論說委員

声は人間が喋る音を意味する. しかし意見とか主張または世界を視る獨特でありつつ認められるべき表現との意味もある. 「價値としての声」だ. 資本主義で声の大きさは資本が決定する. 資本が無ければ声も無い. 勞動者が自ら声を出そうとするならば、勞動組合を通ずるしか方法が無い. 資本の力が激しい程、勞動者や靑年の非主流とか同性愛者など小数の声は無視されるのがほとんどだ. 資本が生活の隅々まで潜り込む新自由主義時代では尚更だ.
英国の言論学者ニク・コールドリは<なぜ声が重要なのか>で、声を價値として扱う事は人間が生を主体的に作って行く方式を支持するのと同じだと明した. 尚それは声を否定するとか弱化させる社会体制に反対するとの事でもある. コールドリは新自由主義時代の文化や政治を分析したこの本で、個人の価値を「話すことが出来なくなる」視点と事例を分析して自分の声の重要性を力說する.
去る24日の防彈少年団(BTS)ニューヨーク・UN本部演說が話題だ. 韓国歌手の初演說だったわけでも, UN事務總長, ユニセフ總裁, 世界銀行總裁等、世界指導者等の前で演說しただけでもない。メッセージや傳達方式が印象的であった故だ. 代表として演說したリーダー金南俊(RM)は、個人の經驗を含めて若い世代へ向い、「自分を愛すると堂々と話し、自身の声を出そう」と話した. 尚、「国家, 人種, 性の正体性等に関係無く、自分自身に対して話しつつ自身の名前と声を探すことを願う.」と付け加えた.
BTSはたゆまず自分の声を出して来た「自律型アイドル」だ. 大型企劃社に属せず, 自分等の成長 序詞を音楽で作りつつ若者の悩み, 社会問題等のメッセージを盛り入れた. 「社会的偏見と抑圧の「銃弾」を食い止める」との名「防彈」その通りだ. BTSは, UN演說で「疏通と共感」といった自分等の音楽的主題を他の方式で話した. 「自分自身を愛しよう」は「Love myself」で、「自身の声を出そう」は「Speak yourself」で. 「ビルボードHOT200チャート1位」に劣らない韓国歌謠界の快擧である。

[여적] BTS의 유엔 연설 : 조운찬 논설위원 2018.09.26 20:45:41

목소리는 사람이 말하는 소리를 의미한다. 그러나 의견이나 주장, 또는 세계를 보는 독특하면서도 인정되어야 하는 표현이라는 뜻도 있다. ‘가치로서의 목소리’다. 자본주의에서 목소리의 크기는 자본이 결정한다. 자본이 없으면 목소리도 없다. 노동자가 스스로 목소리를 내려면 노동조합을 통하는 방법밖에 없다. 자본의 힘이 거셀수록 노동자, 청년 등 비주류나 동성애자 등 소수자의 목소리는 무시되기 일쑤다. 자본이 삶의 구석구석에 파고든 신자유주의 시대에는 더욱 그렇다.
영국 언론학자 닉 콜드리는 <왜 목소리가 중요한가>에서 목소리를 가치로서 다루는 일은 인간이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방식을 지지한다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또 그것은 목소리를 부정하거나 약화시키는 사회 체제에 반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콜드리는 신자유주의 시대의 문화와 정치를 분석한 이 책에서 개인의 가치를 ‘말할 수 없게 되는’ 지점과 사례를 분석하고 자기 목소리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지난 24일 방탄소년단(BTS)의 뉴욕 유엔본부 연설이 화제다. 한국 가수 최초로 연설했기 때문만도, 유엔 사무총장, 유니세프 총재, 세계은행 총재 등 세계 지도자들 앞에서 연설했기 때문만도 아니다. 메시지와 전달 방식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대표로 연설한 리더 김남준(RM)은 개인 경험을 담아 젊은 세대를 향해 “나를 사랑한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자”고 말했다. 또 “국가, 인종, 성 정체성 등에 상관없이 자신 스스로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이름과 목소리를 찾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BTS는 꾸준히 자기의 목소리를 내온 ‘자율형 아이돌’이다. 대형기획사에 속하지 않고, 자신들의 성장 서사를 음악으로 만들며 젊은이의 고민, 사회문제 등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사회적 편견과 억압의 ‘총알’을 막아내겠다”는 ‘방탄’이라는 이름 그대로다. BTS는 유엔 연설에서 ‘소통과 공감’이라는 자신들의 음악적 주제를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했다.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자’는 스피크 유어셀프(Speak yourself)로. ‘빌보드 HOT 200 차트 1위’ 못지않은 한국 가요계의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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