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설 메모 (30)   -   잡문 [雜文]

  荻原浩오기와라히로시)

레인맨이 출몰하여 여자아이의 발목을 잘라 가는데, ‘미리엘을 바르고 있으면

노리지 않는대향수의 신 브랜드를 발매하기 위해 시브야에서 모니터의 여고생들이

스카웃된다. 입소문을 이용하여 선전하자는 노림이었다. 판매전략 대로 소문은 도시에

전설화되고, 향수는 대히트를 치나, 드디어 소문이 현실로 나타나, 발목이 잘린 시체가

발견된다.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하는 사이코 서스펜스. 책 커버 소개문인데, 재미있게

읽기는 했으나, 경찰 수사물 치고는 스릴 서스펜스가 없어 아쉬웠다.

* タルト・タタンの  近藤史惠(곤도후미에)

상점가의 작은 프렌치 레스토랑, 비스트로 파마르. 셰프의 요리는 꾸밈없는 진정한

프랑스요리를 좋아하는 손님의 마음과 혀를 사로잡는 것만 있다. 그러한 그가 손님들이

말려든 사건이나 이상한 일의 매듭을 산뜻하게 풀어준다. 단골인 니시다씨의 컨디션이

나빠진 이유는? 프랑스인 애인은 왜 최저의 카스레를 만들었을까? 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일곱 가지 단편으로 되어있는 내용은 그저 그렇고, 프랑스 요리를 모두 원어로 쓰고 있어

상상이 가지 않아 흥미가 절감되지만, 시간 때우기로 여행 중에 읽긴 편했다.

* 深夜特急香港・マカオ)  沢木耕太郎사와키고오타로)

인도의 델리부터 영국 런던까지 승합버스로 가자. 어느 날 그렇게 결심한 26세의 <>

모든 일을 팽개치고 여행을 떠났다. 도중에 들른 홍콩에서는 거리의 열기에 취해 뜻하지

않게 오래 머문다. 마카오에서는 [대소]라는 주사위 도박에 끌려..... 1년 이상에 걸친

유라시아 방랑이 지금 시작되었다. , 행로 2만킬로 저편의 런던으로!

여섯권에 걸친 장편 여행기의 첫째권인데, 우선 홍콩과 마카오 이야기로 책 한권을 쓴 게

작가다웠다. 홍콩은 가보았지만 전혀 생소했고, 마카오의 도박이야기는 흥미 밖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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