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설 메모 (23)   -   잡문 [雜文]

일본 소설 메모 (23) 

* さがしもノ : 角田 光代 가꾸다미츠요)

그 책을 찾아주지 않으면 죽으려 해도 죽지 못 한다’, 병상의 할머니가 부탁한

책 한권을 찾아 헤매던 소녀의 나날을 그린 さがしもの, 처음으로 판 헌책과

뜻하지 않은 곳에서 재회하는 する, 주인 불명의 시집에 끼워있는 이별의 말

手紙9가지 책에 대한 이야기. 라고 커버에 소개되어있다.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해 많이 읽었지만 난 그 동안 젊은 이 작가와는 다른 느낌으로

책과 가까이한 것 같다. 아무튼 여러 가지 상을 탄 작가답게 글은 참 잘 쓴다.

 

 

* アルバイト探偵 : 大沢在昌(오오사와아리마사)

불량한 고교3년생 료스케는 사립탐정의 아들로, 아버지를 도와 제몫을 제법 한다.

날라리 여자 친구도 있고, 왕년에 노시던 미인가정교사를 아버지와 서로 넘보기도 하고...

그녀가 들고 온 의뢰를 맡아 부자가 해결에 나서는, 하드보일드 액션 미스테리 소설로

요즘 하이틴에 먹힐 내용이나, 나 같은 올드 제너레이션에게는 그런 상황이 쉽사리

그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재미는 있었다.

 

 

*コイン・トス : 幸田 真音고오다마잉)

한때 외자(外資)계 증권회사의 실력파 딜러였던 다카오(孝男)는 전 동료였던

冴子(사에꼬)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한다. 지난날 뉴욕에서 가진, 아직도 실현되지

않은 약속, 코인의 앞뒤에 맡겼던 두 사람의 실현되지 못한 운명이 되살아나려할 때,

뉴욕에서 11 WTC의 테러가 일어난다.... 이 여류작가의 책은 처음인데,

자신이 미국계 금융기관에서 채권 딜러등을 거친 경험을 바탕을 이루고 있으나,

이야기의 흐름이 뻔해서 흥미도 없고, 글도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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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ean reply | del   2016.12.26 01:12 신고
    와! 성공시켰네요.
    대단한 모녀분
    내가 다 안심이 되네요.
    성탄의 축복을 받았나? 암튼 축하해요!!

    • yoohyun del    2016.12.27 10:13 신고
      열이가 티스토리인지 뭔지로 만들어준 홈페이진데
      기한 연장을 해야한다나, 암튼 나는 물론 혜열이도 잘 몰라
      한참 끙끙대면서 고쳐놨는데, 됐나보네요. 천만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