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에 핀 봄꽃입니다 - 화상 [畵像]
일본 친지가 보내주신 화상입니다.
아따미(熱海)의 매원에 핀 꽃으로, 예년보다 보름 이상 빠르다네요.
기후 이상 때문인 모양이라고 하셨지만, 화사한 꽃을 보면서 난
봄기운을 느끼며 잠시 추위를 잊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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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설 전에 입춘부터 맞을 터이니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는 것이 되나?
암튼 아름다운 봄꽃은 반갑네요.
설도 안지났는데 봄타령이니 너무 성급하지요?
사실 눈이 온것도 모르고 사는 요즘이라 매화를 보니
반가워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