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어김없이 우리 곁에 찾아 듭니다   -   화상 [畵像]

 

 

 

일본 친지가 그 고장 봄소식을 화상에 담아 보내주셨습니다.

방안에서 이국의 봄을 즐기고 있다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

 

심심할 때 번역해 본 일본시 두 편도 곁들이렵니다.

 

さくら

                   茨木のり

ことしもきて

さくらをています

ひとは生涯

何回ぐらいさくらをみるのかしら

ものごころつくのが十歳ぐらいなら

どんなにくても七十回ぐらい

三十回 四十回のひともざら

なんというなさだろう

もっともっとるようながするのは

祖先視覚

まぎれこみなりあいだつせいでしょう

あでやかともしとも不気味とも

えかねるのいろ

さくらふぶきのをふららとけば

一瞬

名僧のごとくにわかるのです

こそ常態

はいとしき蜃気楼

 

 

                      石原吉郎

 レストランの片隅

ひっそりとひとりで

食事をしていると

ふいにわけもなく

があふれることがある

なぜあふれるのか

たぶんべるそのことが

むなしいのだ

なぜべなければ

いけないのか

その理由 ふいに

にはわからなくなるのだ

からないという

ただそのことのために

がふいにあふれる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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