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とわざの知恵 <6>   -   자율학습 [自己流學習]/語源,俗談

        -서양으로부터의 수입품-

*くるくるてんはみずからたすくるものをたすくる

서양문명 대처에 적극적이었던 메이지(明治) 초기에, S스마일즈의 Self Help(자조론)

나카무라마사나오(中村正直)[서국입지편(西國立志編)]이라고 번역하고 있다.

서양의 고금인물 수백명 한사람 한사람이 어떻게 성공하였는지 적어 청년들을 고무 격려하는

책이었다.

그 속에 나오는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의 번역문이 이것이다.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노력하는 자에게는 하느님이 편을 들어준다는 뜻. 스스로

도울 수 있는 자라면 굳이 하늘의 도움 같은 건 필요 없을터이니, 하느님도 참으로

흐리멍텅하군, 하는 생각이 든다. 어찌되었건, [서국입지편]은 굉장히 잘 팔렸던 당대의

베스트셀러였다. 책의 인기와 함께 이 명언도 정착하여, 메이지 시대의 교과서에 많이

인용되었다고 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 어렸을 때 어머니가 잘 인용하셨던 명언 가운데

하나여서 감회가 새롭다)

 

*なりときはきんなり

이 속담도 영어에서 비롯된 것. Time is money 라니 꽤나 적나라하다는 생각도 드는데,

알기 쉽다고 하자면, 이보다 더 알기 쉬운 표현은 없을 것이다.

시간의 소중함을 말하는 이런 속담은 일본에도 예부터 있었다.

一寸光陰軽んずべからず는 한시를 읽은 것으로, 少年老学成りがたし

시작되는 약간 교훈적인 표현이 일본인에게는 친숙한지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

시간이든 금이든 함부로 쓰면 안 되는 점에서는 마찬가지다. 금은 노력에 따라 모을 수

있을 터이나, 시간 쪽은 그렇게 할 수 없다. 누구나가 평등하게 늙어간다. 가혹하다면

가혹한 이야기다.

미햐엘 엔데의 명작 [모모]는 시간을 어떻게 소중히 다뤄야 하는가를 가르쳐준다.

 

*便りのないのはよい便たよりのないのはよいたより

가끔씩 귀성하여 효도 비슷한 걸 하거나, 적어도 어떻게 지내는지 정도는 봐 둬야겠다고

늘 생각하면서도 그만 잡다한 일에 쫓겨 훗날로 미루게 된다. 그게 여의치 않으면 편지

한통이라도 써서 손주들이 얼마나 컸는가 알려드리면 기뻐할 터이나, 그것도 여의치 않다.

부모 쪽에서는 자식이 몇 살이 되어도 걱정이 되는 법이어서, 한껏 좋은 쪽으로 해석해

말하는 게 이 속담이다.

이것도 ‘No news is good news’라는 서양 속담의 번역이다. 그런데, 에도(江戶)시대

작품에 のないのは無事ゆえ라는 표현을 볼 수 있으니, 서양식 사고방식을 통째로

수입한 건 아니며, 어느 나라에도 공통적인 생각이, 각각의 언어로 사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 우리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을 곧잘 사용한다)

 

*冬來りなば春遠からじふゆきたりならばはるとおからじ

키츠, 바이론, 셰리 등은 확실히 예전 고등학생 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적고, 고리타분한

느낌도 든다. 모두 18~19세기의 영국 로망파 시인인데, 이 속담은 이 가운데 셰리의

[서풍에 부치는 송가(서풍부 라고도 함)]의 마지막 구로서,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의 번역이다. 혹독한 겨울이 오면 봄은 바로 그 곁,

인생의 혹독한 겨울도 언제까지 이어지는 게 아니고, 희망에 찬 미래가 바로 뒤에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다. 夜明一番暗라는, 역시 영국의 17세기 속담도 일맥상통하는 게 있다.

일본의 오랜 속담에도 まさにけなんとして가 있는데 어느 쪽이나, 아침이

반듯이 온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밤의 어두움을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 ないはない.

 

*芝生となりのしばふ

생략된 부분을 보충하자면 芝生となりのしばふはあおい)」영어인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fence’의 번역이다.

무슨 일이건 남을 부러워하는 건 유감스러우나 인간의 본성이다. 이 속담도 만국 공통,

인간의 보편적 진리(심리)가 표현되어 있다.

외국산이 아니라도 のじんだ味噌」 「」 「牡丹餅きくえる

같은 의미의 일본 고래 속담도 여러가지 있는데, 무슨 연유인지 지금은 희미해지고,

[잔디]를 곧잘 사용한다. 1976년의 텔레비전 드라마의 타이틀에도 となりの芝生

있었는데, 그 영향인지...

( 우리나라에도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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