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가을이 남아있으면...   -   손님글 [客文]

아직 가을인 것이지 무얼 그리 딱딱하게 구분할 것 있남요"

라는 글과 함께 친구 수안이가 시화와 글을 보내주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간밤에 불어온 찬 바람에

나무잎이 가뭇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자연의 섭리에 어이없이 순응하고 살면서도

우리는 몇 광년이란 엄청난 거리와 시간에다

여전히 이런 꿈을 띄워 보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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