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衣」 紬(つむぎ-츠무기)   -   자율학습 [自己流學習]/日本文化


紬는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 잘 꽈서 튼튼한 실로 만들어 짜낸 직물을 만한다.
직물 가운데 가장 점잖고 깊은 맛을 내는 기모노로, 기모노를 잘 입어내는 사람들의
직물이라고들 말한다. 세계에서 가장 치밀한 직물이라고도 하며, 최근에는
평상복에서 외출복으로 변해가고 있다.
紬는 판판하고 가벼워 매우 입기 편한 기모노이다. 기모노를 잘 입어내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러프한 점이 멋스러워보이는 장점이 있다. 옷감이 빳빳하여 입으면
버석거리는 느낌이 드나 입을수록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생긴다.

紬는 크게 3종류로 분류된다.
*結城紬・大島紬 (유키츠무기 오시마츠무기)
最高級品의 紬기모노로 제작에 1년이 걸린다고 한다. 무척 비싸서 젊은 사람은
착용하지 않는다. 일본의 고전적인 기하학 무늬등을 비롯 전통무늬를 많이 사용한다

*米沢紬・上田紬・郡上紬・塩沢紬 등…
캐주얼 바둑판 무늬나 줄무늬 기모노로 평상복으로 즐길 수 있는 러프한 기모노이다

*무색 紬
한색으로 물들인 옷감에 문양 하나를 넣은 紬. 원래는 기모노를 많이 입어본 나이든
분이 즐겨 착용했는데 최근에는 착용이 편하다는 이유로 젊은이에게도 인기가 있다.

에도시대에는 신분의 차이에 따라 의복에 대한 엄격한 규제가 있었다. 그러나
양잠농가에서 짠 紬는 상품화할 수 없는 조잡한 누에실을 사용했기 때문에
비단으로 보이지 않는 소박한 것이어서 농사꾼이나 장사꾼처럼 신분이 낮은
사람들에게도 착용이 허용되었다고한다. 현재는 전통기술로서 높이 평가되어
방문복으로 할 수 있는 紬도 생산되기에 이르렀다.
평상복에서 외출복, 사교의상으로 까지 넓혀저가고 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